울산 첫 공공미술관 내년 1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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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울산시는 지역 첫 공공미술관인 울산시립미술관을 내년 1월 6일 개관한다. 사업비 677억원을 들여 중구 북정동 일원 6182㎡에 연면적 1만2770㎡, 지하 3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전시실, 수장고, 다목적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개관특별전으로 울산의 도시 정체성을 담은 미디어아트 ‘포스트네이처’ 등 14개국 7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 다섯 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