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병원 현관서 승용차·행인 '쾅쾅'…60대 보행자 숨져

2일 오후 1시 47분께 강릉시 한 병원 현관 앞에서 카렌스 승용차가 앞에 정차해있던 승용차와 그곳을 지나던 A(69)씨를 잇달아 들이받아 A씨가 숨졌다.

카렌스 차량 운전자 B(66)씨는 환자를 내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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