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본현대생명, 코로나 의료진에 지원금 '쾌척'

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8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쾌척했다고 2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측은 지난 9월에도 출범 3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증 인증 이벤트’를 펼쳐 수집된 헌혈증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왼쪽)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의료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본현대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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