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 플랫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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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앞줄 왼쪽 세번째)이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플랫폼기업 CEO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 장관은 이날 감담회에서 가사근로자와 배달기사 보호를 위한 법 제정과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적용 등 정부가 플랫폼 일자리가 안정된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한 정책의 성과를 설명했다. 안 장관은 또 플랫폼 기업들이 고용부에 건의한 내용 가운데 두루누리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주 및 저소득 종사자 보험료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 대표로 나선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제도가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박우범 위시캣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안 장관, 박현호 크몽 대표, 정지예 맘시터 대표,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 김수 카카오모빌리티 정책협력실장, 이봉재 홈스토리생활 부대표, 한경원 프리모아 대표, 문지영 스파이더크래프트 대표, 이현재 우아한청년들 대외정책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안 장관은 이날 감담회에서 가사근로자와 배달기사 보호를 위한 법 제정과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적용 등 정부가 플랫폼 일자리가 안정된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한 정책의 성과를 설명했다. 안 장관은 또 플랫폼 기업들이 고용부에 건의한 내용 가운데 두루누리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주 및 저소득 종사자 보험료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 대표로 나선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제도가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박우범 위시캣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안 장관, 박현호 크몽 대표, 정지예 맘시터 대표,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 김수 카카오모빌리티 정책협력실장, 이봉재 홈스토리생활 부대표, 한경원 프리모아 대표, 문지영 스파이더크래프트 대표, 이현재 우아한청년들 대외정책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