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11월 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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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1월 4일,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 규모이며, 이 중 27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2㎡ 26세대 △59㎡A 74세대 △59㎡B 23세대 △69㎡ 57세대 △84㎡ 94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425세대)와 함께 총 770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다양한 평면 특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전 세대가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감도 탁월하다. 주방에는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가 대부분의 타입에 배치되며, 거실에는 그림 및 액자를 걸 수 있는 픽처레일이 설치된다.
타입별로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통해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 구성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먼저, 전 세대가 거실과 주방을 차단하는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홈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는 H키친 히든쿡(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전용면적 59㎡타입은 마스터강화형(유상옵션)을 통해 안방과 연결되는 드레스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전용면적 52㎡는 최근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타입으로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장점이며,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돼 가사 동선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84㎡는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장이 제공되며, 파우더장은 좌식형과 입식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유상옵션을 통해 슬라이딩 도어로 손쉽게 이용이 가능한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우수한 설계 외에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북카페, 코인세탁실, 어린이집 등의 편의시설들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중앙 광장을 비롯한 풍부한 조경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각 세대당 1.3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다.
◆ 편의성, 에너지절감, 청정 환경 등을 고려한 최첨단 시스템 적용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200만 화소 CCTV, Push-Pull 디지털도어록 등도 적용된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은 물론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 및 가스차단시스템, 세대 및 공용부분 LED등,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차량통로구역) 등도 적용된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HEPA 필터(공기청정기급) 전열교환기가 적용되며, 빌트인 클리너와 현관 중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리는 대구 남구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남구 내에서도 학군, 교통환경 등이 우수하고, 신축아파트가 밀집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봉덕동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고,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우수하고, 안심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대구시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 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이 착공할 예정이고,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계획 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해당지역, 10일(수) 1순위 기타지역, 11일(목) 2순위, 17일(수) 당첨자 발표이며, 계약은 11월 30일(화)부터 12월 2일(목)까지 진행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인프라, 잇따른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402-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문의 : 053-475-0345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 규모이며, 이 중 27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2㎡ 26세대 △59㎡A 74세대 △59㎡B 23세대 △69㎡ 57세대 △84㎡ 94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425세대)와 함께 총 770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다양한 평면 특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전 세대가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감도 탁월하다. 주방에는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가 대부분의 타입에 배치되며, 거실에는 그림 및 액자를 걸 수 있는 픽처레일이 설치된다.
타입별로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통해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 구성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먼저, 전 세대가 거실과 주방을 차단하는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홈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는 H키친 히든쿡(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전용면적 59㎡타입은 마스터강화형(유상옵션)을 통해 안방과 연결되는 드레스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전용면적 52㎡는 최근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타입으로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장점이며,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돼 가사 동선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84㎡는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장이 제공되며, 파우더장은 좌식형과 입식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유상옵션을 통해 슬라이딩 도어로 손쉽게 이용이 가능한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우수한 설계 외에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북카페, 코인세탁실, 어린이집 등의 편의시설들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중앙 광장을 비롯한 풍부한 조경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각 세대당 1.3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다.
◆ 편의성, 에너지절감, 청정 환경 등을 고려한 최첨단 시스템 적용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200만 화소 CCTV, Push-Pull 디지털도어록 등도 적용된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은 물론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 및 가스차단시스템, 세대 및 공용부분 LED등,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차량통로구역) 등도 적용된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HEPA 필터(공기청정기급) 전열교환기가 적용되며, 빌트인 클리너와 현관 중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리는 대구 남구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남구 내에서도 학군, 교통환경 등이 우수하고, 신축아파트가 밀집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봉덕동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고,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우수하고, 안심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대구시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 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이 착공할 예정이고,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계획 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해당지역, 10일(수) 1순위 기타지역, 11일(목) 2순위, 17일(수) 당첨자 발표이며, 계약은 11월 30일(화)부터 12월 2일(목)까지 진행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인프라, 잇따른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402-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문의 : 053-475-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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