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분기 실적발표... LG유플러스,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영업수익(매출) 4.1% 증가한 3조4774억원…유무선·신사업 고른 성장 배경
IPTV·초고속인터넷 매출 10.5% 증가…IDC 등 기업인프라 매출도 11.3% ↑
마케팅 비용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시장 안정화 기여 ’질적 성장’ 체계 확립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 유무선 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276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영업이익 기준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도 늘었다. 올 3분기 영업수익은 3조4774억원, 서비스수익

뉴스제공=LG유플러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