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약+추첨제…'오션뷰 끝판왕' 송도자이 더스타 [집코노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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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캐스팅] 오션뷰, 레이크뷰, 골프장뷰까지
‘뷰맛집’ 송도자이 더스타에 다녀왔습니다.
한 단지에서 바다와 호수, 골프장까지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해서 다녀왔습니다. 송도 서쪽에 조성될 송도자이 더스타인데요 최고 44층에서 바라본 뷰를 드론으로 미리 보여드립니다. GTX-B 노선으로 서울까지 접근성도 개선될 예정이고, 바이오 기업들이 속속 모여들며 일자리도 늘어나며 송도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와, 1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는 송도자이 더스타를 함께 둘러보시죠.▶서기열 집코노미TV 기자
아! 좋다. 여러분 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과연 어디일까요.맞습니다. 송도의 센트럴파크죠. 송도의 센트럴파크는 이름 그대로 송도의 중심지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송도에 살고 싶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아마도 이런 풍경을 보시면서 그런 생각들 한 번쯤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송도의 개발은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시작이 됐는데요 이제는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아름다운 풍경 보이시죠. 이 풍경보다 더 멋진 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송도랜드마크시티 구역>▶서기열 기자
지금 여기가 바로 송도자이 더스타가 들어설 부지입니다. 이곳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서쪽에는 오션뷰 동쪽에는 레이크뷰. 그리고 남쪽에는 골프장 뷰를 볼 수 있게 됩니다.송도자이 더스타는 최고 44층, 서울은 최고 35층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죠. 44층에서 주변을 바라본다면 아마 이런 조망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옆 단지인 송도 크리스탈오션과 비교하면 오션뷰가 상당히 꺾여 있다는 점은 참고하십시오.두 단지 사이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송도자이 더스타는 초품아인데다가 수변 공원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오션뷰 배경에서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데다가 추첨제 물량이 많은 게 포인트죠. 전용 면적 85㎡ 초과 중대형이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합쳐서 400여가구 나오니까 이 중 절반은 1주택자도 추첨으로 누릴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송도국제도시는 서울 수도권에서 모두 청약이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물량이 50% 배정된다. 이게 핵심이죠.▷정피디
기자님, 교통은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서기열 기자
무슨 소리야 여기서 인천대입구역까지 그렇게 멀진 않아. 조금 걸릴 수 있겠다아휴 좀 머네요. 좀 먼데요. 여기가 센트럴파크 앞에 있는 인천대입구역입니다. 이곳이 GTX-B가 뚫릴 예정인데요. 여기서부터 GTX를 타고 가면 서울역까지 30분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도 뚫려 있고요.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까지 교통망이 촘촘하게 뚫릴 예정입니다.그리고 편의시설도 굉장히 많은데요. 코스트코, 롯데몰, 홈플러스 그리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굉장히 다양하죠. 멀리 쇼핑을 갈 필요 없이 이 송도라는 생활 반경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현지 공인중개사로부터 송도자이 더스타의 입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서기열 기자
송도 자이 더 스타 입지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문형은 송도제일공인 대표
송도자이 더스타가 이제 송도 랜드마크시티 구역 내에 A17블록이거든요. 단지 입지가 서해 바다를 바로 조망할 수 있는 그런 입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서해바다 오션뷰를 온전히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고요. 단지 우측에 보면은 이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세대 배치에 따라서 골프장 조망에 나오는 그런 세대들이 많이 나올 것 같고. 또 뒤쪽으로는 워터프론트 사업이 진행되는 송도 중앙호수공원이 있어서 주거 여건은 아주 좋습니다.
▶서기열 기자
또 주변 시세는 지금 어느 정도를 형성하고 있나요?▷문형은 대표
네, 주변 시세를 보면 이제 전용 84㎡형 같은 경우에는 주변 시세가 이제 11억원 넘는 그런 시세를 가지고 있고요. 99㎡형 같은 경우에는 13억원 이상 그 정도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아직 분양가가 확정 안 됐지만 지금 시세보다는 분양가가 낮게 나올 걸로 보기 때문에 충분한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단지입니다.
<다시 센트럴파크>
▶서기열 기자
송도의 발전을 이야기할 때 일자리 인프라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 센트럴파크 주변으로는 이렇게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비롯해서 뒤편에 포스코건설까지 대기업들이 모여 있고요.뿐만 아니라 좀 남쪽으로 내려가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같은 국내 유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있습니다. 또 이들 기업 외에도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이 또 송도로 모여들 면서 또 이 송도가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부각하고 있는 것도 이 송도의 잠재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송도를 한번 쭉 둘러봤는데요.정말 해외에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 정돈된 도시에 살면서 아름다운 공원도 즐기고 조금만 나가면 바다까지 즐길 수 있는 정말 살고 싶은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여유를 좀 더 즐기고 싶은데 이제 들어가서 부장께 채점을 받으러 가야 되겠네요. 아쉽습니다.
<회사>▶조 부장
좋더나?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디지털라이브부장 진행 서기열 기자
촬영 정준영·김윤화 PD 편집 정준영 PD 디자인 문윤정 디자이너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한경디지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