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보상 주장하는 자영업자들
입력
수정
대한자영업자연합회 회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패스 도입반대, 소비쿠폰 반대, 실질적인 보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
자영업자 손실보상금의 기준이 2019년대비 2021년 동월 매출감소액인데 , 일부 자영업자들은 2019년 창업을 해서 초기에 매출이 낮거나 적자였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산정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달 수수료 등은 산정 기준인 '매출액'에 반영되지 않아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자영업자 손실보상금의 기준이 2019년대비 2021년 동월 매출감소액인데 , 일부 자영업자들은 2019년 창업을 해서 초기에 매출이 낮거나 적자였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산정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달 수수료 등은 산정 기준인 '매출액'에 반영되지 않아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