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에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제4대 이사장으로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사진)이 취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2010년 청년과 예비창업자 등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남 이사장은 벤처기업협회 회장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