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재단, 지역 소상공인 지원

영남 브리프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보증기간 만료로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에게 부과하는 가산보증료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한다. 가산보증료는 장기(3년 이상) 이용 시 0.1~0.3%, 다른 보증기관 중복 이용 시 0.1% 등이다. 재단은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약 8000만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