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쓰리디, 코로나 예방·대응 '코백플러스' 해외언론서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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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차 산업혁명 파워코리아 대전정보통신기술(ICT) 3차원(3D)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티나쓰리디(대표 배은석·사진)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대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양질의 정보 제공에 도움이 된 ‘코백플러스’를 개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등에서 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웹 3D, 지리정보시스템(GIS), 인공지능(AI) 자동 분석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 푸시 알람 기능과 마스크 관련 기능을 적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CNN 가디언 등 해외 언론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반응형 WEB3D, AR·VR·MR·XR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배은석 대표는 “이 상을 2년 연속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혁신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