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어유, 상장 첫날 강세…'따상' 터치

디어유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10일 디어유는 공모가(2만6,000원)의 두 배인 5만2,000원에 첫 거래를 시작해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하며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 그리고 상한가 기록)'을 찍었지만, 이후 상한가가 풀리면서 9시 1분 현재 1만1,900원(22.88%)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팬 플랫폼 기업으로, 앞서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7조1천억이 몰리며 청약경쟁률 1,598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