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브랜드 체험관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선보여

15일까지 '시간' 테마로 운영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발렌타인의 브랜드 체험 공간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브랜드 체험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렌타인의 가치인 ‘시간’을 테마로 구성했다. 바쁜 현대인들이 총 7개의 방에서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각기 다른 감각의 자극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발렌타인에 있어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 받아 이번 브랜드 체험 캠페인을 유일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행사 종료 후에도 3차원(3D) 가상현실(VR) 전시회로 또다른 특별한 경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