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아동도서 '서찰을 전하는 아이' 연극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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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노동가Ⅱ'·에드윈 킴 피아노 리사이틀
▲ 아동도서 '서찰을 전하는 아이' 연극 무대에 =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가 다음달 12∼19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작품은 연출가 겸 극작가, 아동작가인 한윤섭의 역사동화를 원작으로 한다.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 1894년, 세상을 바꿀 만큼 중요한 서찰을 전하기 위해 홀로 길을 나선 보부상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윤섭이 극작 및 연출을 맡고, 배우 김학철·장기용·양형호·윤흥식 등이 출연한다. ▲ 연극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노동가Ⅱ' = 연극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노동가Ⅱ'가 19∼28일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상연된다. 일본인 연출가 츠카구치 토모가 2019년 선보인 '노동가: 역사와 실재, 혹은 그 하염없는 실천을 향하여' 후속편으로 코로나19로 달라진 삶과 노동 문제를 다룬다.
무대에서는 배우 7명이 배달, 콜센터 업무 등을 하며 경험한 노동 현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에드윈 킴 피아노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이 다음달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 '허공'(虛空)을 연다. 에드윈 킴은 줄리아드 예비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클래식 연주가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바흐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리스트 '고독 속에 신의 은총',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 임동창 '메나리'를 연주한다.
/연합뉴스
▲ 아동도서 '서찰을 전하는 아이' 연극 무대에 =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가 다음달 12∼19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작품은 연출가 겸 극작가, 아동작가인 한윤섭의 역사동화를 원작으로 한다.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 1894년, 세상을 바꿀 만큼 중요한 서찰을 전하기 위해 홀로 길을 나선 보부상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윤섭이 극작 및 연출을 맡고, 배우 김학철·장기용·양형호·윤흥식 등이 출연한다. ▲ 연극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노동가Ⅱ' = 연극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노동가Ⅱ'가 19∼28일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상연된다. 일본인 연출가 츠카구치 토모가 2019년 선보인 '노동가: 역사와 실재, 혹은 그 하염없는 실천을 향하여' 후속편으로 코로나19로 달라진 삶과 노동 문제를 다룬다.
무대에서는 배우 7명이 배달, 콜센터 업무 등을 하며 경험한 노동 현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에드윈 킴 피아노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이 다음달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 '허공'(虛空)을 연다. 에드윈 킴은 줄리아드 예비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클래식 연주가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바흐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리스트 '고독 속에 신의 은총',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 임동창 '메나리'를 연주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