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익산에 JB희망 공부방 131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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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똘레랑스지역아동센터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31호’를 열었다고 11일 발표했다.
2005년 문을 연 똘레랑스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지도와 개별상담을 벌이는 곳이다. 센터 내 환경개선이 필요해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전북은행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스터디카페 형식의 특별한 공부방을 조성했다. 도배, 책상, 의자, 테이블, 전등, 블라인드 등을 지원했다. 전북은행 익산지점이 센터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된 이번 공부방에서 미래의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ESG가치를 실현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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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문을 연 똘레랑스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지도와 개별상담을 벌이는 곳이다. 센터 내 환경개선이 필요해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전북은행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스터디카페 형식의 특별한 공부방을 조성했다. 도배, 책상, 의자, 테이블, 전등, 블라인드 등을 지원했다. 전북은행 익산지점이 센터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된 이번 공부방에서 미래의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ESG가치를 실현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