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돼지농장 불 30분만에 진화…65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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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5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육시설 4채 중 1채(1천298㎡)가 불타 돼지 65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육시설 4채 중 1채(1천298㎡)가 불타 돼지 65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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