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 오늘(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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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12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이번 공청회에서는 현행 음악저작권 사용료 분배의 공정성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징수규정 개정 이후 시장 추이 분석과 창작자의 권익 보호, 음악 시장 성장을 배경으로 음악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업계 상생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례 배분제로 운영되는 저작권 분배의 공정성 문제와 다운로드 시장 급감의 정책 개선방안이 주요안건으로 다뤄진다.
최근 실체가 드러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해당 주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에는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외에 권리자, 이용자, 관련 부처 및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네이버 NOW.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이번 공청회에서는 현행 음악저작권 사용료 분배의 공정성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징수규정 개정 이후 시장 추이 분석과 창작자의 권익 보호, 음악 시장 성장을 배경으로 음악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업계 상생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례 배분제로 운영되는 저작권 분배의 공정성 문제와 다운로드 시장 급감의 정책 개선방안이 주요안건으로 다뤄진다.
최근 실체가 드러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해당 주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디지털 음원시장 상생을 위한 공청회'에는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외에 권리자, 이용자, 관련 부처 및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네이버 NOW.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