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으로 여행 왔어요”

한국과 싱가포르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이 15일부터 시행됐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양국 국민은 입국 직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 없이 바로 여행할 수 있다. 이날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