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차세대 투자 테마 '메타버스'…美·中·韓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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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다음 큰 투자 테마로 '메타버스'를 강조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1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메타버스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사교하는 매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모건 스탠리 전략가 에드워드 스탠리(Edward Stanley)는 "메타버스 개념에 대한 뉴스가 많아지고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이를 수용하고 있다"며 "기업과 분석가는 현재 다른 어떤 테마보다 메타버스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탠리는 또한 메타버스 추세에 진입하는 대부분 회사가 미국, 중국, 한국 등 3개국에 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들 국가가 메타버스 관련 활동과 기업 런칭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메타버스는 개인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이미지를 모델링하고 물건 구매, 친구와 게임 및 기타 활동과 같은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대체 우주의 구성을 포함한 개념이다. 이 개념은 각각의 개념을 구축하려는 회사를 통해 이미 활되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 새로운 초점을 반영하기 위해 '메타'로 이름이 바꿨고 마이크로소프트도 내년부터 자사 제품에 메타버스 테마를 추가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1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메타버스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사교하는 매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모건 스탠리 전략가 에드워드 스탠리(Edward Stanley)는 "메타버스 개념에 대한 뉴스가 많아지고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이를 수용하고 있다"며 "기업과 분석가는 현재 다른 어떤 테마보다 메타버스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탠리는 또한 메타버스 추세에 진입하는 대부분 회사가 미국, 중국, 한국 등 3개국에 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들 국가가 메타버스 관련 활동과 기업 런칭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메타버스는 개인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이미지를 모델링하고 물건 구매, 친구와 게임 및 기타 활동과 같은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대체 우주의 구성을 포함한 개념이다. 이 개념은 각각의 개념을 구축하려는 회사를 통해 이미 활되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 새로운 초점을 반영하기 위해 '메타'로 이름이 바꿨고 마이크로소프트도 내년부터 자사 제품에 메타버스 테마를 추가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