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히가시노 게이고 '눈보라 체이스' 오디오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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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플랫폼 윌라가 '미스터리 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눈보라 체이스'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15일 윌라에 따르면 '눈보라 체이스'는 소위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히가시노 작가의 연작이다. 생생하게 그려진 스노보드의 쾌감과 거대한 온천 스키장의 풍경 묘사 등이 오디오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해진다.이번 작품은 성우 최승훈, 박성영, 김예림 등이 낭독과 연기를 했다.
앞서 윌라는 '연애의 행방', '백조와 박쥐', '방황하는 칼날',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교통경찰의 밤' 등 히가시노 작가의 작품을 오디오북화했다.
한편 윌라는 한국형 대작 오디오북 프로젝트인 박경리 작가의 '토지' 오디오북도 연재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총 5부로 구성된 오디오북의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15일 윌라에 따르면 '눈보라 체이스'는 소위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히가시노 작가의 연작이다. 생생하게 그려진 스노보드의 쾌감과 거대한 온천 스키장의 풍경 묘사 등이 오디오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해진다.이번 작품은 성우 최승훈, 박성영, 김예림 등이 낭독과 연기를 했다.
앞서 윌라는 '연애의 행방', '백조와 박쥐', '방황하는 칼날',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교통경찰의 밤' 등 히가시노 작가의 작품을 오디오북화했다.
한편 윌라는 한국형 대작 오디오북 프로젝트인 박경리 작가의 '토지' 오디오북도 연재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총 5부로 구성된 오디오북의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