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인 선전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 수출 경제를 이끌어온 대형 종목들이 대거 포진한 코스피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으나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급망 차질과 무관한 콘텐츠, 미디어, 게임 등의 업종에서 투자할만한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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