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다임, 순이익 49% 증가…"코로나 최저점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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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기 부품업체 트랜스다임(TransDigm)의 매출과 순익이 코로나19 회복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트랜스다임은 16일(현지시간) 3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의 11억 7,300만 달러에서 9.0% 증가한 12억 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조정 순이익은 1년 전 1억 6,600만 달러(주당 2.89달러)에서 2억 4,800만 달러(주당 4.25달러)로 49.4% 증가했습니다.
케빈 스타인(Kevin Stein) 최고경영자(CEO)는 "상업용 항공기가 팬데믹 시대 최저점에서 계속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
트랜스다임은 16일(현지시간) 3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의 11억 7,300만 달러에서 9.0% 증가한 12억 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조정 순이익은 1년 전 1억 6,600만 달러(주당 2.89달러)에서 2억 4,800만 달러(주당 4.25달러)로 49.4% 증가했습니다.
케빈 스타인(Kevin Stein) 최고경영자(CEO)는 "상업용 항공기가 팬데믹 시대 최저점에서 계속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