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포커스 신바이오틱스100, 하루 두 알로 매일 유산균 100억개 섭취 끝

GSK컨슈머헬스케어
캡슐 형태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캡슐 타입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률은 전년 대비 25.2%로, 분말 타입의 성장률 4.6%에 비해 6배가량 높았다. 이에 발맞춰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캡슐 타입의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센트룸 포커스 신바이오틱스100’(사진)을 최근 선보였다.

센트룸 포커스 신바이오틱스 100은 매일 100억 개의 유산균을 캡슐 두 알로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등 엄선된 7종 핵심 균주로 구성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안에서 잘 증식할 수 있도록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인 100억CFU(제품 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한다.

성인은 하루 2알의 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고,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는 캡슐을 열어 음료 또는 요거트에 섞어서 섭취하면 된다.

김준호 GSK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상무는 “센트룸은 세계 판매 1위인 검증된 멀티비타민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특수 영양소에 전문화된 특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