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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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순화동 이화여자외고에서 학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수능시험은 한 고사장에 최대 24명의 수험생이 배치되고 확진자와 격리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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