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루시드 떴는데…전기차 충전소 업체도 뜰까(?) [황정수의 실리콘밸리 나우]

美 상장 전기차충전주
4곳 집중 분석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

흑자 못 내고 있고
주가 변동성 큰 것은 유의

리비안, 루시드 등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기업들이 전 세계 투자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제조업체들이 저마다 차량을 출시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영향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 덩달아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전기차 충전소 관련 사업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인프라 투자법안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75억달러(약 9조원)를 배정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설치된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18일 방송된 '황정수의 실리콘밸리나우'에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전기차 충전소 업체 네 곳의 장단점을 집중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황정수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