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관왕' 양궁 김제덕, 프로야구 KS 4차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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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2관왕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17)이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시구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제덕은 18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KS 4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제덕은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의 차세대 간판이다.
지난달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선 1위로 통과하며 기량을 뽐냈다.
애국가는 여성 로커 서문탁이 부른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제덕은 18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KS 4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제덕은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의 차세대 간판이다.
지난달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선 1위로 통과하며 기량을 뽐냈다.
애국가는 여성 로커 서문탁이 부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