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부동산창업 실전스쿨' 수강생 모집

12월7일부터 개설
한국경제신문사는 ‘부동산창업 실전스쿨’을 12월7일(화)부터 개설한다. 총 10회 20시간이 소요되는 교육 일정 동안 중개사무소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과 실전 노하우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올해 10월에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역대 최대의 인원이 접수하는 등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험에 합격한다고 해서 바로 개업 또는 소속 공인중개사로 일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최근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이 시행되고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계약서 작성이나 매물(손님) 확보에 변수가 너무 많아 중개사고가 발생할 가능성 또한 커졌다.‘부동산창업 실전스쿨’은 2021년 12월7일부터 2022년 1월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19시~21시)에 비대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강의로 녹화영상을 1주간 복습용으로 제공한다. 부동산창업 교육의 불모지인 지방에서도 수강이 가능할 것이다. 수도권에서 최다매물, 최다거래를 기록 중인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의 임원진과 외부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창업비용 지원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55만원(VAT포함)이며 동반 등록(2인 이상)하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경아카데미(ac.hankyung.com)에서 신청과 결재를 할 수 있다. 교육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360-404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