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 로빈후드 매도 의견…밈주식 과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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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가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Robinhood)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도이치뱅크는 "밈주식 열풍으로 로빈후드의 핵심 펀더멘털과 성장 궤적이 과대평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4분기 로빈후드의 고객 계정과 자산이 감소하고, 주식거래 앱의 성장은 2022년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도이치뱅크는 11월 초 로빈후드의 보안 침해로 인해 고객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빈후드의 실적은 지난 7월 기업공개(IPO) 이후 부진했습니다. 주식은 IPO 가격인 주당 38달러보다 낮은 주당 약 3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
도이치뱅크는 "밈주식 열풍으로 로빈후드의 핵심 펀더멘털과 성장 궤적이 과대평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4분기 로빈후드의 고객 계정과 자산이 감소하고, 주식거래 앱의 성장은 2022년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도이치뱅크는 11월 초 로빈후드의 보안 침해로 인해 고객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빈후드의 실적은 지난 7월 기업공개(IPO) 이후 부진했습니다. 주식은 IPO 가격인 주당 38달러보다 낮은 주당 약 3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