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락커, 3분기 순익 1억 5800만달러…"긍정적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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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운동화 전문 소매 업체 풋락커(Foot Locker)는 3분기 1억 5,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전년도 기간의 순이익 2억 6,500만 달러에 비하면 축소된 규모입니다. 3분기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전례 없었던 지난해에 비해 3분기 이익은 감소했지만, 2019년 3분기보다 26.4%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3분기 총 매출은 21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2019년 3분기 대비 13.3% 증가했습니다.
앤드류 페이지(Andrew Page) 수석 부사장 겸 CFO는 "글로벌 공급망 제약이 4분기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긍정적인 모멘텀과 고객 수요를 충족할 재고 수준으로 휴가철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
전년도 기간의 순이익 2억 6,500만 달러에 비하면 축소된 규모입니다. 3분기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전례 없었던 지난해에 비해 3분기 이익은 감소했지만, 2019년 3분기보다 26.4%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3분기 총 매출은 21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2019년 3분기 대비 13.3% 증가했습니다.
앤드류 페이지(Andrew Page) 수석 부사장 겸 CFO는 "글로벌 공급망 제약이 4분기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긍정적인 모멘텀과 고객 수요를 충족할 재고 수준으로 휴가철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