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한화건설·이랜드 '사회공헌' 서울시장상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오는 26일 SETEC 컨벤션홀에서 ‘2021년 서울사회공헌 시상식·포럼’을 열고, 우수 기업과 기관 10곳에 서울시장상을 수여한다. 주거 취약계층에 공간 개선을 지원해온 KCC(대표이사 회장 정몽진·왼쪽), 도서관 지원 사업을 펼쳐온 한화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최광호·오른쪽), 노숙인에 주택을 지원한 이랜드복지재단 등이 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