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두환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조기 게양 계획 없다"

전북도는 23일 서거한 전두환 씨의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인을 추모하는 예식이나 조기 게양도 없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