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호텔관광학부,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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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광산업 일자리창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한국광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수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대학교 제공
수원대는 호텔관광학부가 '2021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가 공동주관한 '2021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원대 호텔관광학부 소속 조성빈·이윤하(이상 3학년), 김경현·김서령·김휘용(이상 2학년) 학생은 우경진 교수의 지도 아래 ‘메타버스 job고 백미리 사로잡기’를 주제로 타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제안했다.
심사위원은 “요즘 가장 유망 분야인 메타버스를 시연하여 관광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술적 융합을 통해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대단히 실용성 높은 아이디어”라며 수원대 작품의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수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는 경기도 광고홍보제, 호텔관광외식경영학회 학술제 등 다수의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학술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수원대는 호텔관광학부가 '2021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가 공동주관한 '2021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원대 호텔관광학부 소속 조성빈·이윤하(이상 3학년), 김경현·김서령·김휘용(이상 2학년) 학생은 우경진 교수의 지도 아래 ‘메타버스 job고 백미리 사로잡기’를 주제로 타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제안했다.
심사위원은 “요즘 가장 유망 분야인 메타버스를 시연하여 관광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술적 융합을 통해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대단히 실용성 높은 아이디어”라며 수원대 작품의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수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는 경기도 광고홍보제, 호텔관광외식경영학회 학술제 등 다수의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학술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