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상레저산업 전시회 ‘뒤셀도르프 보트 전시회(Boot 2022)’ 내년 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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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상레저산업 전시회 ‘뒤셀도르프 보트 전시회(Boot 2022)’ 내년 1월 개막
-2022년 1월 22~30일, 베네토, 페레티 그룹, 선시커 등 굴지 업체들 참가
-보트, 요트, 낚시, 카약, 제트스키 등 수상 스포츠 망라
-독일해양산업연맹 및 업계 전문가 포럼도 개최
세계 최대 수상레저산업 전문 전시회인 ‘뒤셀도르프 보트 2022’가 내년 1월 22일부터 9일간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최신 산업 동향, 화려한 볼거리,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 반세기 넘게 수상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고 작년(사진)에는 코로나 악재에도 1900개사, 25만명 이상이 참가해 오히려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메쎄뒤셀도르프의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대표 박정미)에 따르면 올해도 베네토, 페레티 그룹, 선시커, 페어라인, 앱솔루트, 카타나, 바바리아, 보쉬 모터보트, 델러, 뒤푸르 등 전통을 지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제품은 보트, 요트, 엔진, 관련 소모품, 낚시, 투어리즘 연계, 안전장비, 카약, 카노, 래프팅, 다이빙, 제트스키, 서핑 등 수상 스포츠를 망라하고 있다. 독일해양산업연맹 및 다수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53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일반 참관객, 비즈니스 방문객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월드 프리미어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호화 보트를 전시한다. 다이버의 길(Diver’s Walk), 항해의 길(Sailor’s Walk), 파워워크(PowerWalk) 등 풍성한 볼거리 관도 구성할 예정이다. 최신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리다이빙타워 등도 준비할 계획이다.
전시를 주관하는 메쎄뒤셀도르프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독일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지난 8월부터 뒤셀도르프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열고 있다”며 "이번에도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낙훈 한경글로벌강소기업연구원장 nhk@hankyung.com
-2022년 1월 22~30일, 베네토, 페레티 그룹, 선시커 등 굴지 업체들 참가
-보트, 요트, 낚시, 카약, 제트스키 등 수상 스포츠 망라
-독일해양산업연맹 및 업계 전문가 포럼도 개최
세계 최대 수상레저산업 전문 전시회인 ‘뒤셀도르프 보트 2022’가 내년 1월 22일부터 9일간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최신 산업 동향, 화려한 볼거리,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 반세기 넘게 수상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고 작년(사진)에는 코로나 악재에도 1900개사, 25만명 이상이 참가해 오히려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메쎄뒤셀도르프의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대표 박정미)에 따르면 올해도 베네토, 페레티 그룹, 선시커, 페어라인, 앱솔루트, 카타나, 바바리아, 보쉬 모터보트, 델러, 뒤푸르 등 전통을 지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제품은 보트, 요트, 엔진, 관련 소모품, 낚시, 투어리즘 연계, 안전장비, 카약, 카노, 래프팅, 다이빙, 제트스키, 서핑 등 수상 스포츠를 망라하고 있다. 독일해양산업연맹 및 다수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53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일반 참관객, 비즈니스 방문객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월드 프리미어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호화 보트를 전시한다. 다이버의 길(Diver’s Walk), 항해의 길(Sailor’s Walk), 파워워크(PowerWalk) 등 풍성한 볼거리 관도 구성할 예정이다. 최신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리다이빙타워 등도 준비할 계획이다.
전시를 주관하는 메쎄뒤셀도르프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독일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지난 8월부터 뒤셀도르프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열고 있다”며 "이번에도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낙훈 한경글로벌강소기업연구원장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