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관여 한계’…투자 회수로 돌아선 연기금

유럽 최대 규모의 공공부문 연기금인 ABP가 화석연료 기업에서 손을 뗀다.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한 주주 관여활동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린 결정이다. 많은 투자사들이 주주 관여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리스크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투자 회수에 나서고 있다
[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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