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단체-국정원,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협약
입력
수정
인천시 비전기업협회·인천유망기업연합회·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인천 수출경영자협의회, 국가정보원 인천지부 등 5개 기관·단체는 24일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이날 송도 경원재 호텔에서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기술 보호와 혁신 성장 환경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외국 연계 산업기술 유출 관련 원스톱 대응 체제 구축, 기술 보호를 위한 교육·세미나 개발·운영, 산업 보안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 기술 보호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 중소기업이 이들 협회를 통해 '원스톱 정보보호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국정원 담당자는 기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 증가로 이메일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 기관·단체는 이날 송도 경원재 호텔에서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기술 보호와 혁신 성장 환경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외국 연계 산업기술 유출 관련 원스톱 대응 체제 구축, 기술 보호를 위한 교육·세미나 개발·운영, 산업 보안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 기술 보호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 중소기업이 이들 협회를 통해 '원스톱 정보보호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국정원 담당자는 기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 증가로 이메일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