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 후보 지명에 "다시 도전할 기회 만들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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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영광…음악 여정 지지해 주는 모든 분께 감사" 그룹 방탄소년단이 23일(이하 현지시간) 제64회 그래미 뮤직 어워즈(Grammy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지명된 것을 두고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이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변함없는 큰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도 "(후보 지명은) 커다란 영광"이라며 "우리의 음악 여정을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이 시상식에서 콜드플레이, 도자 캣,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제니 블랑코와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한편, 이들은 이날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꾸몄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도 "(후보 지명은) 커다란 영광"이라며 "우리의 음악 여정을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이 시상식에서 콜드플레이, 도자 캣,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제니 블랑코와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한편, 이들은 이날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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