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첫 여성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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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창사 이후 최초의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공사는 24일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사진)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인재경영실장, 감사실장, 해외사업처장, 홍보실장, 1급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9월 공사 최연소·최초 여성 상임이사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