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응원하는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라방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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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쓱라이브로 제주 특산품 특별전 선보인다... □ 중소기업 돕는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상품, 11/25일(목) 오전 11시 ‘쓱라이브 ‘방송 데뷔이마트가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제주 중소기업 상품을 라방으로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시 5% 할인쿠폰, 몽글몽귤 증정 등 사은품 혜택도 풍성, 배송비 전액 이마트 부담
지난 8월 진행한 중소기업 상생 위한 ‘백년가게 쓱라이브’ 예상치 훌쩍 뛰어넘으며 성황리
이마트는 11월 25일(목)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SSG닷컴의 자체 라이브 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제주 6차산업 상품전’을 진행한다.*제주 6차 산업 : 지역농축수산물, 특산물, 가공상품, 체험 등 유무형 자원을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돕는 산업이번 쓱라이브에 데뷔하는 품목은 모두 이마트가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상품이다. ‘재발견 프로젝트’는 상품 경쟁력은 있지만,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을 발굴해 이마트가 새롭게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 판매하는 것으로,
이마트는 각 지역의 농, 수, 축산물을 가공한 상품을 판매하여, 지역 농가 및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현재 이마트는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상품을 이마트 내부에 있는 안테나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쓱라이브에서 선보이는 제주 6차 산업 상품전 품목 역시 용산점, 목동점, 신제주점, 서귀포점, 제주점 등 이마트 5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주요 상품으로 감귤 원액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제주 전통과자 ‘제주 감귤 과즐’, 감귤과 한라봉 통째로 짜낸 100% 착즙주스 ‘제주다믄 감귤 한라봉 주스’, 갓 도정한 제주산 흑보리와 국내산 현미를 사용하여 돌 하루방과 말의 모양으로 만든 제주 곡물 스낵 ‘호끌락 칩스’, 생유자의 과육이 살아있는 ‘제주자연 꿀유자차’ 등이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단품으로 개별 판매하지 않고, ‘감귤과즐 꾸러미’와 ‘재발견 꾸러미’ 두 가지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감귤과즐 꾸러미’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제주 감귤 과즐 4봉지로 구성, ‘재발견 꾸러미’는 다양한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주 감귤 과즐부터 한라봉 주스, 호끌락 칩스, 꿀 유자차를 모두 넣어 구성했으며,두 꾸러미 모두 방송 중 구매 시 기존가에서 약 20% 할인한 1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시청자들에게 드리는 혜택도 풍성하다.라이브 방송을 3분 이상 시청 시 5% 할인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되어 각 꾸러미를 18,81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라이브 동안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제주감귤을 그대로 건조한 새콤달콤 귤말랭이 ‘몽글몽귤’을 추가로 증정한다.
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취지에 맞게 택배비는 모두 이마트에서 부담하여, 고객들은 배송료 없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주문번호 인증 시 스타벅스 쿠폰을 추첨하여 증정하며, 방송 중 제일 많이 구매 한 ‘구매왕’에게는 레스케이프 호텔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방송 중간에 진행하는 퀴즈를 맞힌 시청자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한편,이마트는 지난 8월에도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백년가게 상품전’을 진행했다. 이마트는 2020년 12월 중기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백년가게 상품을 피코크로 재해석해 판로를 확대해왔다.
이마트의 첫 상생 방송임에도 반응이 좋았다.실제 해당 방송은 예측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채팅수 1,500여건, 좋아요 3만여개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마트는 쓱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의 ‘백년가게 상품’의 판로를 확대한 것은 물론, 라이브 방송 주 이용자인 2030 젊은 세대에게 중소기업의 상품들을 알릴 수 있었다.이마트 정병규 공정거래팀장은 “이마트는 그 동안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기반 상품들을 ‘재발견’ 함으로써, 판로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매 채널을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있는 물건을 고객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채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이마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