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SUV 배송 지연소식에 4% 급락
입력
수정

24일(현지시간) 리비안의 주가는 4.17% 하락한 114달러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최근 고객들에게 배송이 빠르면 5월에서 7월 사이로 변경됐음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한 매체들의 질문에 리비안은 아직 별다른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리비안은 이날 주가가 급락했지만 이달 10일 상장 이후 53% 급등해 미국 자동차 업체 중 시총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리비안의 IPO(기업공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리비안의 IPO를 두고 미국 경제지 바론즈는 "리비안의 IPO(기업공개) 이후 주가 상승폭은 5년 동안 IPO 한 200개의 기업들 중 최고치"라고 보도했다.
리비안은 IPO이후 제2의 미국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고 유럽과 중국 등지에도 공장을 세우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63% 상승한 1116달러선, 루시드도 전거래일보다 0.25% 상승한 52달러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MotorTrend)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