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일본언어문화학과 4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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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본언어문화학과가 설립 40주년을 맞았다.
2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와 동문회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이달 27일 대학 60주년 기념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4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동문들이 후배들 장학금 등으로 마련한 발전기금 전달식과 기념식수가 열릴 예정이다. 1985년 일어일문학과에서 교수직을 시작한 왕숙영 교수의 퇴임식도 열린다. 인하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1981년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로 출범했다. 1989년 일어일본학과, 2012년 일본언어문화학과를 거쳐 올해 학과 개설 40년째다. 1997년에 석사과정이, 2000년에 대학원 박사과정이 신설됐다. 졸업생은 3000여 명이다.
인천지역에서는 지난 1895년 한성일어학교 인천분교에서 일본어 교육이 시작됐으며, 현재는 인하대 인천대에서 일본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2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와 동문회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이달 27일 대학 60주년 기념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4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동문들이 후배들 장학금 등으로 마련한 발전기금 전달식과 기념식수가 열릴 예정이다. 1985년 일어일문학과에서 교수직을 시작한 왕숙영 교수의 퇴임식도 열린다. 인하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1981년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로 출범했다. 1989년 일어일본학과, 2012년 일본언어문화학과를 거쳐 올해 학과 개설 40년째다. 1997년에 석사과정이, 2000년에 대학원 박사과정이 신설됐다. 졸업생은 3000여 명이다.
인천지역에서는 지난 1895년 한성일어학교 인천분교에서 일본어 교육이 시작됐으며, 현재는 인하대 인천대에서 일본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