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2월부터 무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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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무주택 실수요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12월부터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8월부터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을 중단한 바 있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4분기 중 전세대출을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신규 취급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담대 재개를 통해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은 차질 없게 지원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농협은행은 지난 8월부터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을 중단한 바 있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4분기 중 전세대출을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신규 취급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담대 재개를 통해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은 차질 없게 지원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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