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부회장 "명문 학군·문화시설 두루 갖춘 프리미엄 단지"

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과천자이는 조형미와 건축미를 잘 갖춘 단지로 과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겁니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사진)은 “과천자이가 웰빙아파트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같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과천자이는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이달 입주를 시작했다. 그는 “관악산에 걸린 구름을 모티브로 한 개성 있는 외관과 하늘빛에 따라 역동적인 변화를 드러내는 커튼월룩이 과천자이의 특징”이라며 “엘리시안 가든의 관악산을 형상화 한 석가산과 다양한 수경시설, 계단형 분수인 ‘케스케이드’ 등을 비롯해 단지 내에서도 힐링이 가능한 조경특화 설계에 큰 신경을 썼다” 말했다.

그는 과천자이가 교통과 학군 측면에서도 가치가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임 부회장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가까이 있고, 차량 이용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반경 1㎞ 내에 과천고, 문원중, 청계초 등 명문학군이 구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등과 가까운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임 부회장은 “과천자이가 기존에 생활권이 잘 구축된 과천시 내에서도 최고의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고객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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