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환 금호건설 대표 "최고 품질로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

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주거복지대상’이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입니다.”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사진)는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신혼부부에게 서울 도심 인프라를 갖춘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해 주거 안정성을 높인 부분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주거공간 공급을 통해 주거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적용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내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이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 대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울림’ 브랜드가 적용돼 신혼부부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입주를 기다리는 신혼부부에게 주거복지대상이란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