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기 서희건설 대표 "입주 고객의 주거 만족도 최우선으로 고려"

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대한민국 주거 문화의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상을 받아 진심으로 기쁩니다. 이 기쁨을 조합원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사진)는 “지금까지 함께 애써준 시공사, 업무 대행사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곽 대표는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이번 수상작인 경기 시흥시 군자동 ‘군자 서희스타힐스’에도 이런 그의 고민이 담겼다.

단지는 총 916가구로 조성된다. 인근에 시흥장현지구와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가 개발돼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곽 대표는 “시흥의 새로운 생활 중심권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는 군자산, 본향산 등 녹지가 풍부하다. 교통망도 촘촘히 구축돼 있다. 인근 군자로를 이용해 경기 안산 단원구로 이동하기 쉽다.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곽 대표는 “서희건설은 시공 경험이 풍부한 만큼 입주민이 브랜드 가치에 대한 신뢰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