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신곡 발매 내년 1월로 연기…"더 높은 완성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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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의 가수 효린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 발매를 하루 앞두고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브리지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0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효린의 '레인 로우'의 신곡 발매일이 부득이하게 내년 1월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리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2월 22일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0년 씨스타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효린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으로 주목받아왔다.
2017년 6월 팀이 해체된 이후 1인 연예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하고 홀로서기 했으며, 최근 씨스타의 멤버였던 다솜과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브리지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0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효린의 '레인 로우'의 신곡 발매일이 부득이하게 내년 1월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리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2월 22일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0년 씨스타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효린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으로 주목받아왔다.
2017년 6월 팀이 해체된 이후 1인 연예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하고 홀로서기 했으며, 최근 씨스타의 멤버였던 다솜과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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