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술가 지원"…유니클로, 스프링샤인과 팝업 전시회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는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신사점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과 함께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짜욱 작가 등 5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스프링샤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상품)도 판매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