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단 60병"…아영FBC, '파이퍼하이직 오흐 세리 1971' 선보여
입력
수정
'파이퍼 하이직', 50년 숙성 빈티지 샴페인 한정 판매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하우스에 새로 부임한 에밀리앙 부이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기도 하다. 그는 2021년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올해의 스파클링 와인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샴페인에 대해 "1971년 당시 샴페인 제조 방식을 따라 젖산 발효 없이 만들어 매우 이례적인 양조 과정을 거쳤다"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