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크라우드 펀딩

12월 18일(토)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접수 중!
[문제1] 시장경제체제에서 투자·생산 활동을 주된 역할로 하는 집단은?

(1) 기업
(2) 의회
(3) 소비자
(4) 이익단체
(5) 노동조합
[문제2] 경제학에서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실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노동자는?(1) 노동 수요가 탄력적인 숙련노동자
(2) 노동 수요가 탄력적인 비숙련노동자
(3) 노동 수요가 비탄력적인 숙련노동자
(4) 노동 수요가 비탄력적인 비숙련노동자
(5) 노동 수요에 상관없이 모든 비숙련노동자
[문제3] 상장사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언론 보도나 소문에 관한 확인 요구에 해당 기업이 직접 사실 여부를 답변하도록 한 제도는?

(1) 수요예측
(2) 기업공개
(3) 내부감사
(4) 외부감사
(5) 조회공시
[문제4] 정부가 기업이 생산한 상품에 조세(물품세)를 부과할 때, 관련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공급 곡선이 위쪽으로 이동한다.
(2) 판매가격이 높아지고 거래량은 줄어든다.
(3) 공급의 가격 탄력성이 클수록 기업의 세금 부담은 작다.
(4) 수요와 공급의 가격 탄력성이 작을수록 후생 손실이 커진다.
(5) 생산자와 소비자 간 세금 부담의 크기는 수요와 공급의 가격 탄력성에 따라 달라진다.▶ 10월 27일 수요일자 테샛 문제 정답

[문제1] ②
[문제2] ④
[문제3] ④
[문제4] ⑤

▶크라우드 펀딩 (Crowd Funding)

군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재원 마련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합한 단어다. 일반적으로 자금이 없는 벤처 사업가나 예술가, 사회활동가 등이 자신의 아이디어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다수로부터 투자받을 때 활용한다. 원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후원자 모집이나 재난구호 사업에 필요한 돈을 모을 때 활용됐으나 최근엔 신규 사업을 위한 소액 투자자 모집으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오커스 (AUKUS:Australia,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미국, 영국, 호주의 인도·태평양 지역 3자 외교·안보 협의체다. 오커스라는 명칭은 호주(Australia), 영국(UK), 미국(US)의 국호 첫 글자 및 이니셜을 따 지은 것이다. 미국의 대중국 포위망 강화와 영국의 ‘포스트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전략에 따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역할 증대, 그리고 중국 팽창에 대비해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호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탄생했다.

▶셀피노믹스 (Selfinomics)유튜버·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등 개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나 그들이 행하는 자주적·독립적인 경제활동을 말한다. 개인(self)과 경제학(economics)을 합성한 신조어다. 셀피노믹스 시대에는 개인이 직접 콘텐츠가 돼 자신의 강점을 선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하면서 성공에 이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