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KB캐피탈, 운전자 특화 서비스 협력

스타트업 라운지
주차관제 플랫폼 파킹클라우드가 KB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파킹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아이파킹 주차장과 ‘내 차 시세’ ‘리콜 알림’ ‘정기 검사일’ 등 자동차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KB차차차 ‘내차고’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4500여 곳에 있는 아이파킹 주차장은 하루 12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을 고객으로 받고 있다.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아이파킹과 KB차차차 고객 대부분이 운전자인 만큼 양사가 협력해 운전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