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기업체 최고경영자 안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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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1일 문수컨벤션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체 CEO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기업체 시상,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대책 특강, 개정 법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개인 표창은 남복식 이수화학 온산공장 부장, 단체표창은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 현대자동차, LX하우시스가 각각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울산 산업단지 시설이 노후화하고, 화재·폭발 위험성이 높은 취약시설이 밀집돼 있어 기업이 안전 투자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는 연평균 35건의 크고 작은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체 CEO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기업체 시상,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대책 특강, 개정 법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개인 표창은 남복식 이수화학 온산공장 부장, 단체표창은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 현대자동차, LX하우시스가 각각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울산 산업단지 시설이 노후화하고, 화재·폭발 위험성이 높은 취약시설이 밀집돼 있어 기업이 안전 투자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는 연평균 35건의 크고 작은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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